'저서생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데일리] 전남 무안갯벌이 지난 13일 문화재청에서 개최된 세계유산분과 위원회 심의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를 확정했다. 무안갯벌(해제면·현경면 일원)은 2001년 전국 최초 갯벌습지보호지역 제1호로 지정돼 있으며 250종 저서생물과 칠면초, 갯잔디 등 56종의 염생식물, 혹부리오리, 알락꼬리마도요 등 52종의 철새들이 찾는 곳으로 자연 그대로 보전돼 있어 갯벌 생태관광지로서 위상을 널리 알리고 있다. 무안을 비롯한 3개 시·군이 세계유산 잠정목록을 우선 추진했으며 이번 문화재청 잠정...
[지데일리] 지역사회가 본격적인 가을을 맞이해 지역 고유의 생태자원을 관광 자원화해 특색 있는 체험 관광 프로그램 개발로 지역의 대표적인 생태관광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귀중한 생태자원의 특징을 살린 관광코스와 그 속에 녹아있는 문화적 가치도 활용해 체험 콘텐츠를 개발하고 생태해설사 등 전문인력을 양성해 생태관광 지원 조직을 구축하는 등 체계적인 관광 인프라 구축으로 자연과 사람이 함께 호흡하는 관광 활성화에 집중하고 있다. 무안 갯벌은 세계적으로 생물 다양성을 인정받는 ...
[지데일리] 강한 생명력과 빠른 번식력을 가진 갯끈풀. 이런 탓에 뿌리까지 완전히 제거하지 않으면 확산 위험이 큰 생태교란생물로, 조기에 발견하고 제거하는 방향으로 방역이 진행되고 있다. 갯끈풀은 갯벌을 육지화함으로써 토종 염생식물과 저서생물의 서식처를 파괴하는 등 해양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악성 유해종으로 꼽힌다.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과 호주, 중국 등 국제적으로도 외래·침입종으로 지정·관리되고 있는 상황이다. 여러 개로 보이는 풀들이 한 뿌리에서 나온 형태를 지닌 갯끈풀은 뛰어난 생명력과 번식력을...
전북 무안군에서 운영 중인 무안황토갯벌랜드가 무안갯벌을 중심으로 대자연에서 느끼는 해양 치유와 힐링을 위한 불멍, 물멍, 뻘멍하기 좋은 최적의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무안갯벌은 1호 갯벌습지보호지역(2001), 람사르습지 1732호, 전남갯벌도립공원 제1호(2008년)로 지정된 곳으로 검은 비단으로 불리는 갯벌 특유의 아름다움과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지닌 곳이다. 갯벌은 수질정화와 기후변화 완화 기능이 있고 풍부한 어장을 가진 지역민들의 삶의 터전으로서 미래세대에게 물려줄 자연보전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